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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대통합의 첫 단추 / 김율
- 직선제 이후 첫 과반 득표. 박근혜 당선인에게 붙는 수식어다. 축하할 일이다. 그러나 축하하는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숫자로 표현되는 득표수와 득표율이 높은 만큼, 거기에 포함되지 않은 유권자들의 상심이 깊어 보이기 때...
- 2012-12-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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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민주당은 해체로 속죄하라 / 배용진
- 새 시대를 갈망하다 절망을 안고 쓰러져 울부짖는, 저 수많은 젊은이들의 살기가 도는 증오를 한 사람의 잘못으로 부족했노라 고개 숙여 삭일 일이던가? 팔질 농부가 피눈물을 참고 우리의 미래를 위로하고자 이 글을 쓰고 있다.
흔...
- 2012-12-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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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멘붕’에 빠진 20대에게 / 강주성
- 정치는 현실이다. 투표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의 임기는 한정돼 있다. 5년 동안 자신이 제시한 공약을 이행하는 것조차 버겁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표를 던진 많은 유권자의 이익을 충족시켜주기란 불가능하다. 이렇게 우리가 채택하고...
- 2012-12-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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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나는 이런 대통령 원한다 / 심성보
- 곧 있으면 있을 대통령 선거 때문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노동자인 상황에서 노동자를 위한 공약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노동자를 위한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
- 2012-12-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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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나는 이런 대통령 원한다 / 이원욱
- 요즈음 대통령 선거가 화제이다. 통일에 노력하겠다는 대통령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공약을 실제로 지키는 대통령을 원하는 사람, 환경을 중요시하겠다는 대통령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는 국민을 존중하겠다는 사...
- 2012-12-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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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 정석훈
- 최근에 북한이 로켓을 우주에 쏜다고 했었다. 그때 사람들은 북한이 이 일로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많이 걱정을 했다. 만약에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을 했었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
- 2012-12-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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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전 영남대 이사장’ 박근혜 후보께 / 최찬식
- 박근혜 후보에게 궁금스러운 것이 있어 여러 사람이 보는 이곳에 글을 씁니다. 박 후보는 텔레비전 토론 중 “국민의 눈물을 다 닦아줄 생각”이라 하시고선 “정수장학회나 영남대학 건은 신문에 난 그대로이고…” 하고 넘어가셨는데, 과...
- 2012-12-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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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정부의 무책임이 만들어낸 보육대란 / 김명수
-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가정은 요즈음 심각한 유치원 대란을 겪고 있다. ‘추첨 전쟁’이라 불릴 정도로 유치원마다 부모들의 아우성이 들려오고 있다.
유치원 추첨 대란은 정부가 준비 없이...
- 2012-12-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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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다산콜센터 비정규직의 ‘인권’은 어디에?
-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한 ‘2012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에 당선된 조혜순씨의 글을 싣습니다. 편집자
2011년 5월 다산콜센터에 입사해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외...
- 2012-12-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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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대입 수시전형 없애야 한다 / 정우희
- 올해도 어김없이 대학입시 수시전형(수시) 합격자 발표가 돌아왔다. 아직 합격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주위에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합격소식을 듣고 상실감과 초조함을 달래기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 입시에 수시가 생긴 것은 제7차 ...
- 2012-12-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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