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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선진국이고, 후진국인가
    남을 억누르며 남이 지닌 것을 빼앗아 챙기며 남 위에 선 사람이라고 스스로 여기는 사람들이야말로 뒤진 나라(후진국) 사람들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억누르며 남이 지닌 것을 빼앗아 챙기며 남 위에 선 사람이라...
    2005-12-29 19:57
  • 진정 우리 사회를 살리는 일
    온갖 나라 이익을 내걸고 폭력을 일삼는 어른들에게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하고 올곧게 말하는 아이들을 보고 싶다. 황우석 교수가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잘못을 빌었다. 그런데 나는 그 말이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많...
    2005-12-26 22:13
  • 개정된 사립학교법 위헌소지 없다
    개방형 이사제는 사적 자치의 원리 내지 사학법인의 권리능력을 새롭게 제한한 것이지만, 사립학교 운영의 민주성,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그 자주성을 더 크게 보장할 것이라는 점에서 그 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된다. 우리 사립학...
    2005-12-26 22:12
  • 교수와 대학원생은 동반자다
    장래 진로를 좌우할 수 있는 지도교수의 힘 때문에 대학원생들은 잘못을 밖으로 알리려면 학계를 떠날 각오까지 해야 하는 형편이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최근 과학계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황우석 교수를 둘러싼 논란이다. 그...
    2005-12-22 18:26
  • 평택땅, 꼭 강제수용해야 하나?
    미군기지 확장을 온몸으로 거부한다. 억울한 주민들이 모여 500일 촛불문화제를 열지만 저들의 통곡소리는 영영 들리지 않는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도두2리 두 마을 주민들은 1952년 이후 두번째 삶의 새 터전을 강제매...
    2005-12-22 18:25
  • 개별 오수처리에 공영제 도입해야
    전국 최초로 경기도 주관 이래 시행된 환경 공영제는 개인생활의 부담을 낮추고, 궁극적으로 팔당호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이 수질오염 총량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환경...
    2005-12-22 18:22
  • 총리님, 중학교 학기말 시험 한번 보시죠
    스스로 묶은 것을 스스로 푸는 것을 ‘결자해지’라고 하던가요? 유난히도 춥고, 유난히도 어지러운 이 겨울, 국무총리님, 중학교 기말고사 한번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수행평가도 한번 받아보시고요. 저도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
    2005-12-22 18:19
  • 종교계, 사학법개정 반대말아야
    종교단체 지도자들이 사립학교법 개정을 반대한다면, 이는 족벌체제 사학의 폐쇄성과 각종 부정비리를 묵인·지지하는 행위일 뿐이다. 최근 개정된 사학법에 대한 한나라당의 왜곡된 이념공세에 이어 그 파장이 종교계로 번지면서 ...
    2005-12-19 17:54
  • 진보진영이 성찰해야 할 일들
    이제 진보진영도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폭력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이제 분파활동을 중지하고 하나로 통일되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정파활동을 해야 할 때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병마와 ...
    2005-12-19 17:53
  • 중학생 수업시수 많지 않다
    OECD 회원국들이 주5일 수업제를 하고 있지만 중학교 연간 수업량은이 평균 884시간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867시간으로 더 작다. 서문여중에 근무하는 김대유 선생님이 쓴 ‘밥그릇으로 얼룩진 새 교육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2005-12-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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