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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조영남 ‘친일발언’ 논란
    “가벼운 입” 질타 큰물 “마녀사냥 말자” 반론도 가수 조영남씨의 ‘친일발언’ 논란이 각 인터넷 토론방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논란은 ‘튀는’ 연예인 한 사람의 돌출성 발언에서 비롯...
    2005-05-02 18:06
  • 인권위 ‘제몫인가’ ‘월권인가’ 취임 한달 조영황 위원장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전향적 의견 표명이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과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은 이 의견에 대해 “현실을 잘 모른다”는 식의 ...
    2005-05-02 17:16
  • 북한을 자극해 얻는 것이 무엇인가?
    북한 핵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사이에 오가는 말싸움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상대방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감정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
    2005-05-01 19:49
  • 문제 많은 서울대 새 입시안
    서울대가 고교 내신 반영 비율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논술형 본고사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것을 뼈대로 한 새 입시안을 내놨다. 방향만 정해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큰틀에서 볼 때 걱정스러운 점이 적지 않다. 논술형 본고사의 비중...
    2005-05-01 19:48
  • 개혁실패와 국정무능에 내린 심판
    4·30 재보궐 선거가 집권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참패와 제1 야당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는 여당의 개혁 실패와 국정 무능을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다. 동시에 대안세력으로서 한나라당에 무거운 책임을 지우고 있다. 정치권은 ...
    2005-05-01 19:47
  • 평화통일 첫걸음 내디딘 중국과 대만
    중국과 대만이 평화통일을 이룬다면, 어제 열린 후진타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롄잔 대만 국민당 주석의 회담은 그 첫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과거 제국주의 열강에 맞서기 위해 두 차례 연합전선을 편 바 있는 두 당은...
    2005-04-29 20:30
  • 군 개혁의 바람직한 방향
    국방부가 프랑스 사례를 참고해 국방 개혁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혀, 민주화가 상당히 진전된 이후에도 지지부진하던 군 개혁에 새로운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국방부는 역대 정권에서 논의만 반...
    2005-04-29 20:26
  • 주택투기 감싸려는가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또 도마에 올랐다. 사흘 전 임대주택 정책 개편방안 국정과제 회의에서 “주택시장에서 생기는 모든 이익은 국민이 공유해야 한다”며 “창조적 소득은 인정하되 투기적 소득은 정부가 일체 인정하지 말자”고 한 말...
    2005-04-29 20:24
  • 건강보험 보장성 높일 기회로 삼아야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올해 약 1조5천억원 정도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한다. 연말정산분을 감안하면 추가로 3000억~4000억원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여 2조원 가까운 여윳돈이 생기는 셈이다. 지난해에도 1조5천여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
    2005-04-28 19:04
  • 베트남전 종전 서른돌에
    내일은 베트남전이 끝난 지 서른돌이 되는 날이다. 베트남전은 냉전의 절정기에 이뤄진 참혹한 제국주의 전쟁이자 사상 최대 파괴 전쟁이었다. 사상자 수와 전쟁비용에선 1차대전을 웃돌고, 사용된 탄약·폭탄량은 2차대전보다 많았다....
    2005-04-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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