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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보안유지 서류 쓰레기장에 버려 물의
-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일선 경찰서에서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돼야 할 개인의 신상정보가 적혀있는 각종 서류가 버젓이 쓰레기장에 내버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파쇄돼야 할 ...
- 2005-02-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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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직자 '부동산' 재테크 최고 수단
- 비상장 주식도 효자 ‥홍석조 인천지검장 81억 늘어
토지와 아파트 등 부동산이 작년 고위공직자들의 최고 재테크 수단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종전의 경우 2000년은 `주식투자', 2001년 `저축', 2002년 `부동산...
- 2005-02-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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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교도소 수감자 건강보험 비적용 합헌”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경일 재판관)는 24일 교도소나 구치소 수감자를 국민건강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한 국민건강보험법 49조4호에 대한 2건의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결정을 내렸다.
재판부...
- 2005-02-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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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식으로 ‘간경화 아버지’ 구한 효자 형제
- 경로효친 사상이 희박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간경화로 생명이 위독한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두 형제가 간을이식한 사실이 알려져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24일 서울 송파구에 따르면 간경화로 생명이 위...
- 2005-0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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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재산변동 - 경찰청
- 경찰청 재산공개 대상자들은 21명 중 20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가 공개한 재산변동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허준영 경찰청장을 비롯해 거의 모든 재산공개 대상자들의 재산이 늘어났고, 재산증식 원인...
- 2005-0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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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자 `거액 상여금'으로 재산증가
-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전 직장이던공기업에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받은 거액의 성과 상여금(1억3천900만원)으로 재산을 한꺼번에 불려 눈길을 끌었다.
오 장관은 국무위원중 작년 부동산 거래로 4억7천268만1천원을 벌어...
- 2005-02-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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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서 현금 6천만원 도난
- 24일 오후 12시 1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에서 A(여.48)씨가 현금 4천700만원과 수표 1천300만원 등 6천만원이 든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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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돈이 든 가방을 승용차에 싣고가던 중...
- 2005-02-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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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조 인천지검장 81억·김종빈 총장내정자 6천만원 증액
- 24일 공개된 법무.검찰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홍석조 인천지검장의 재산 증가액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처남이자 홍석현 주미대사의 친동생인 홍 검사장은 작년에81억1천500여만원의 재산이 늘...
- 2005-02-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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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훈련병 비만소대‘ 운영…평균 10㎏ 감량
- 해군이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과(過) 체중 특별소대'(일명 비만소대)를 운영,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어 화제다.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남해일 중장)는 작년 4월부터 과체중 또는 비만자로 분류된 훈련병들을 '특별소대'로 편성,...
- 2005-0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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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어머니와 짜고 아버지 살해
- 아들이 가정 불화와 재산 문제 등으로 어머니와 짜고 아버지를 살해한후 사체를 인적이 드문 곳에 버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권모(27.자영업)씨는 어머니 심모(51)씨와 함께아버지(5...
- 2005-0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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