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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는 ‘기록심사부’?
    과거사 규명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는 물밀듯 쏟아지는 기록공개 요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과거사 규명이 추진 중인 가운데 과거 굵직굵직한 공안사건을 도맡아 처리했던 서울중앙...
    2005-02-13 10:20
  • “김밥이 너무 차다” 포장마차서 젓가락으로 찔러
    서울 남부경찰서는 13일 주문한 김밥이 차갑다는 이유로 포장마차 주인을 젓가락으로 찌른 혐의(폭력)로 박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3일 오전 4시 45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어...
    2005-02-13 10:19
  • “앞차 양보해도 비탈길 앞지르기는 유죄”
    대법원1부(주심 윤재식 대법관)는 고갯마루 부근 비탈길에서 트럭을 추월해 앞지르기를 한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 본원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
    2005-02-13 09:35
  • 임금 못받고 쫓겨난데 앙심 주점입구 불질러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 밀린 아르바이트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이 일했던 주점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미수)로 임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12일 오후 11시 40분...
    2005-02-13 09:29
  • ‘전교조 탄압반발’ 투신 여고생에 명예졸업장
    전교조 탄압에 반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대학 캠퍼스에서 스스로 목숨을 던진 여고생이 15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전교조 대구지부 등으로 구성된 `김수경 열사 추모사업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인...
    2005-02-13 09:27
  • 배탈, 감기 증상 초등생 갑자기 숨져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연수구 D아파트안모(45)씨 집에서 안씨의 딸(10.초등 3년)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안씨는 "딸이 지난 10일부터 배탈과 감기.몸살 증상이 있어 동네 개인병원에서치...
    2005-02-13 02:13
  • 태안 해상 어선 선원 1명 실종
    12일 오후 7시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북서방 47마일 해상에서 인천선적의 99t급 저인망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문모(23.전남 나주시)씨가 실종돼 태안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어선 선장 고모(31)씨는 "바다...
    2005-02-13 00:26
  • 가락시장 청과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있는 K청과점 앞 천막에서 불이 나 40평 규모의 천막과 가게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천막 안에 쌓여있던 감자 등 농산물과 집기 등 700만 원...
    2005-02-12 22:31
  • 간질 앓던 20대녀 안수기도 받던 교회서 숨져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지병인 간질 치료차 교회에서 생활하던 김모(22.여)씨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숨졌다. 교회 목사 박모(51)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주...
    2005-02-12 22:20
  • 고리원전 4호기 고장 발전중단
    12일 오전 4시46분께 고리원자력발전소 원자로 4호기 주변압기 계통에서 고장이 발생, 원자로 발전이 중단됐다. 고리원전측은 원자로 주변압기 이상 징후를 감지해 주변압기 작동을 자동으로멈추게하는 보호계전기가 작동되면...
    2005-02-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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