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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진] 한국스포츠 ‘위기의 미국’ 또 구해줬네
    한국스포츠가 다시 한번 미국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라운드 마지막 경기 일본전에서 이종범의 적시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
    2006-03-16 16:31
  • [필진] ‘축구만 하나,야구도 하자’…한국야구 4강진출에 길거리 응원 제안
    “축구만 하나.이젠 야구도 해보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에서 잇따라 역사적인 승전보를 전해오자 네티즌들이 신바람이 났다. 네티즌들은 16일(한국시간) 한국팀이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무찌르고 6연...
    2006-03-16 16:29
  • [WBC] 이종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
    `딱' 하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이종범은 이미 두 손을 돌면서 뛰고 있었다. 총알같이 빠져나가는 타구를 바라보며 `마침내 해냈다'고 직감한 이종범(기아 타이거즈)은 김민재와 이병규가 차례로 홈을 밟는 것을 지켜본 뒤 1루...
    2006-03-16 16:24
  • [WBC] 24년만에 다시 일본 울린 선동열·김재박
    1982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 고려대 2학년이던 에이스 선동열과 프로 입단을 미루고 이 대회를 준비했던 베테랑 김재박이 그라운드에 서 있었다. 상대는 역시 숙적 일본이었다. 잠실구장 ...
    2006-03-16 16:18
  • [WBC] 선수단 “꿈이 현실로…하늘을 나는 기분”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돌부처' 오승환(삼성)은 별명처럼 역시나 담담했다. 박찬호(샌디에이고)는 더그아웃을 박차고 맨 먼저 뛰쳐나왔다. 이미 캘리포니아 '잠실구장'이 돼버린 에인절 스타디움 명물인 좌측 펜스뒤 ...
    2006-03-16 16:07
  • [WBC] 일언론 “한국 호투에 눌렸다”
    일본 언론들도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최종전에서 일본이 또다시 한국에 무릎 꿇은 사실을 빠르게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은 '일본, 추격 미치...
    2006-03-16 16:06
  • [WBC] 미국 “일본 꺾어준 한국 정말 고맙다”
    '한국 덕에 미국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16일(한국시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에서 한국이 일본을 2-1로 제압한 사실을 타전한 AP통신 기사의 머릿부분이다. 안방에서 세계 최강을 뽐내려다 한국에 충...
    2006-03-16 16:05
  • [WBC] 광주의 별들, 세계의 별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미국과 일본을 연달아 격파하며 `3월의 새로운 전설'을 쓴 주인공은 다름 아닌 광주 출신의 야구인들이다. 이종범은 16일(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06-03-16 15:59
  • [승부순간8회] 파울못잡고 화풀이, 4볼, 3루실책 그리고 이종범
    야구에서 팽팽한 경기의 흐름은 9회보다 8회에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김재박의 개구리번트와 한대화의 결승 3점 홈런으로 야구 팬들에게 각인된 1982년 9월 세계야구선수권대...
    2006-03-16 15:55
  • [WBC] 원로야구인들 “정신력이 일궈낸 꿈같은 일”
    "뛰어난 정신력으로 감독과 선수들이 훌륭한 그림을 만들어 냈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최종전에서 일본을 꺾고 '꿈의 4강'에 진출하면서 이를 지켜본 원로 야구인들...
    2006-03-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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