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FA 시장 ‘개점휴업’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우선 협상이 결렬된 대어급 7명이 매물로 나와 있지만 냉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했던 14명 가운데 원 소속 구단과의 우선 협상 마감시한이었던 지난 7일까지 최대어였던...
    2005-11-14 13:57
  • 서재응, 22일 귀국…성탄절 웨딩마치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한국인 빅리거 투수 서재응(28.뉴욕 메츠)이 오는 22일 10개월여 만에 귀국, 결혼 준비와 개인훈련을 병행한다. 서재응의 아버지 서병관씨는 14일 "재응이...
    2005-11-14 13:49
  • 이승엽 ‘롯데 잔류냐, 이적이냐’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일본프로야구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협상의 최우선 조건으로 '수비 보장'을 내세우면서 현 소속팀인 롯데에 잔류할지, 일본 내 다른 팀으로 이적을 추진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승엽은 13일 삼...
    2005-11-14 10:26
  • 이승엽 에이전트 고용
    올 시즌을 끝으로 롯데와의 2년 계약이 종료되는 이승엽(29)이 에이전트(대리인)를 선임해 구단과의 협상을 모두 맡겼다. 이승엽은 13일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 결승전 뒤 새 에이전트로 미토 시게유키(48) 변호사를 선임했다...
    2005-11-14 01:52
  • [현장클릭] 누워서 던지는 와타나베의 노련함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 결승전은 삼성과 롯데 선발 투수간의 투구패턴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났다. 롯데 선발 와타나베 슌스케(29)는 공을 던질 때 손이 땅에 닿을 것만 같은 극단적인 ‘잠수함’ 투수다. 직구 최고구속은 13...
    2005-11-13 23:52
  • 밸런타인 감독, 롯데와 3년 재계약
    일본 롯데 머린스를 31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보비 밸런타인 감독이 롯데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일본 언론들은 세토야마 류조 롯데 구단 대표의 말을 빌어 “내년 시즌부터 3년간 밸런타인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
    2005-11-13 18:27
  • 코나미컵 “중국·대만야구 얕봤다 혼쭐”
    ‘차이나 야구’가 무서운 기세로 한·일 야구를 추격하고 있다. 대만과 중국은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에서 비록 3위와 4위를 차지했지만, 한국·일본과 벌인 4경기 중 3경기에서 접전을 ...
    2005-11-13 18:25
  • 삼성 졸전 끝에 대만에 승리
    코나미컵/삼성 졸전 끝에 대만에 승리(종합)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가 졸전 끝에 대만팀을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일본의 롯데 머린스와 다시 격돌하게 됐다. 삼성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
    2005-11-13 11:13
  • 오승환, 삼성 결승행 일등공신
    '팔공산 폭격기' 오승환(24.삼성)이 절체 절명 순간 팀을 구했다. 오승환은 12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대만 챔피언 신농 불스와의 예선 3차전에서 4-3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9회 등판, 최고구속 143Km의 직구를 앞세워 1이...
    2005-11-12 23:01
  • 삼성 결승 진출…“롯데 나와”
    삼성이 배영수까지 투입하는 총력전 끝에 대만을 힘겹게 꺾고 결승에 올라 일본 롯데와 아시아의 패권을 다투게 됐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코나미...
    2005-11-12 21:5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