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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이제는 아시아 정상으로
    “이젠 아시아 무대 정상을 노린다.” 200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4연승으로 우승한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달 10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한다. 한국·일본·대만·중국 네 나라 프로야구 우승팀이 ...
    2005-10-20 18:37
  • 휴스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팀 창단 43년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을 차지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하게됐다. 휴스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
    2005-10-20 13:18
  •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19일 저녁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0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을 10-1로 꺾고 4연승으로 우승을 확정한 뒤, 운동장으로 몰려나오며 환호하고 있다. 이종근...
    2005-10-19 23:28
  • ‘선동열의 삼성’ 내리 4승 포효
    2005년 10월19일. 마침내 사자가 포효했다. 9회말 2사 3루에서 삼성 3루수 조동찬이 두산 장원진의 타구를 글러브로 받는 순간, 온통 푸른 물결로 일렁인 3루쪽 삼성 응원석은 천지를 뒤흔드...
    2005-10-19 22:49
  • “준비된 삼성 150% 실력 발휘”
    두산은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삼성에 9승8패1무로 앞섰다. 시즌 2위 두산이 1위 삼성만 만나면 결코 뒤지지 않는 저력을 보였던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두산은 한화를 3연패에 빠뜨리...
    2005-10-19 22:47
  • 최우수선수 새내기 오승환
    “오늘이 아버지 생신인데, 이런 영광을 안게 돼 너무 기뻐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태양의 제자’ 배영수도, ‘60억원의 사나이’ 심정수도 아니었다. 두달 전만 해도 야구팬들에...
    2005-10-19 22:43
  • “2차전 연장서 동점 뒤집으며 우승 예감”
    “운이 좋았기 때문에 우승했다.” ‘국보급 투수’ 출신 선동열(42) 삼성 감독이 데뷔 첫 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영광을 차지한 뒤 내뱉은 첫마디다. 그의 겸손함 뒤엔 더 탄탄한 야구철학...
    2005-10-19 22:39
  • ‘절반의 성공’, 두산 베어스
    '아쉽지만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프로야구 두산은 19일 막을 내린 한국시리즈에서 완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시즌 넉넉지 않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며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전 전...
    2005-10-19 21:20
  • 권오준, ‘최강 삼성 허리 지켰다’
    '권오준 때문에 최강 삼성이 있었다.' 프로야구 삼성의 특급 불펜 요원 권오준이 두산과의 한국시리즈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소속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권오준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005-10-19 21:13
  • ‘괴물’ 오승환, 한국시리즈 MVP
    '국보'에 버금가는 '보물'이라는 애칭을 붙여줘야 할 판이다. 선동열(42) 삼성 감독이 주창한 '지키는 야구'의 핵심선수로 '선의 아들'(Son of Sun)로 불리는 '괴물' 오승환(24)이 2005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
    2005-10-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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