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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동열, 초보 아닌 백전노장
    '초보'라는 딱지는 쓸모없는 수식어에 불과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도 보여주기 힘든 전술을 단 한번의 실패 없이 성공으로 연결시켰다.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선동열(42) 삼성 감독이 보여준 작전은 신출귀...
    2005-10-17 14:29
  • 화이트삭스, 46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46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화이트삭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이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스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LA 에인절스를 6-3으로 눌...
    2005-10-17 13:08
  • 바르가스-박명환, 3차전 선발대결
    `삼성의 우승 굳히기냐 두산의 기사회생인가' 삼성의 용병 투수 마틴 바르가스(28)와 두산의 토종 에이스 박명환(28)이 18일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3차전의 양팀 선발로 출격한다. 삼성은 홈 2연전에...
    2005-10-17 11:42
  • 최희섭·서재응, 다음 달 일시 귀국
    올 시즌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잇따라 귀국한다. 최희섭(26.LA 다저스) 에이전트인 이치훈씨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최희섭이 11월 초 입국, 아다다스 주최의 야구교실에 참가하고 보육원을 방문...
    2005-10-17 10:12
  • 휴스턴,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 눈앞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휴스턴은 17일(한국시간) 홈구장 미니트 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
    2005-10-17 09:32
  • 삼성 9회 ‘대포’뒤 연장12회서 뒤집어
    9회말 김대익의 극적인 대타 동점홈런, 연장 12회 김종훈의 끝내기 안타. 삼성이 기적같은 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안방에서 2연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성큼 다가섰다. 삼성 라...
    2005-10-17 00:23
  • [구경백의 관전평] ‘맥못춘’ 중심타선
    1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두산은 2차전 초반부터 기선을 잡는 게 중요했다.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으려는 이유에서였다. 김경문 두산 감독이 1회초 1번 장원진의 좌전안타 뒤 주저없이 임재...
    2005-10-17 00:21
  • 화이트삭스 월드시리즈행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차전 패배 뒤 쾌조의 3연승 행진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1패 뒤 2연승으로 한발 앞서 나갔다. 화이트삭스는 16일(한국시각) 에인...
    2005-10-16 18:27
  • 이승엽, 챔프전 첫 안타·득점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챔프전 첫 안타와 첫 득점을 신고하며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이승엽은 15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스 호크스와의 퍼시픽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2005-10-15 22:10
  • 박종호, 손가락 부상 ‘심각’
    프로야구 삼성의 주전 2루수 박종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활약의 꿈을 접게 됐다. 박종호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2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5회말 1사 3루에서 스...
    2005-10-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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