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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눈부신 호투로 시즌 5승
서재응(28.뉴욕 메츠)이 다시 한번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 달성에 성공했다. 서재응은 20일(한국시간) 뉴욕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
2005-08-20 10:50
김병현, 4⅔이닝 4실점시즌 10패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부진한 피칭으로 시즌 10패째를 당했다. 김병현은 20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4⅔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내주는 ...
2005-08-20 09:06
3할타자 다 어디갔소?
김재현등 6명뿐역대최저타율 타격왕 가능성도 올 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최저타율 타격왕’ 탄생이라는 불명예를 떠안을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19일 현재 수위타자 김재현(에스케...
2005-08-19 19:16
릴레이 승전보 울려라
김병현→서재응→박찬호20일 코리아 3인방 모두 선발출격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28·뉴욕 메츠),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20일(한국시각) 선발로 동시에 출격한다. ...
2005-08-18 18:39
2005프로야구 희안하네
홈런은 10년만에 최저만루홈런은 사상 최다 ‘만루홈런은 풍년, 홈런은 흉년.’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에서 만루홈런과 전체 홈런 기록이 서로 어긋난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 등 ...
2005-08-18 18:32
엘지 김광삼 ‘베짱투’ 충전
16일 현대전 6이닝 무실점“직구로만 던졌는데 통하네” “야구에 대한 애정은 정말 많은데 그래서 생각도 많죠. 그게 탈이라면 탈입니다.” 이상군 엘지 투수코치는 김광삼(25)이 좋은 공...
2005-08-17 18:45
SK 엄정욱 152km ‘광속세이브’
‘광속구 투수’ 엄정욱(에스케이)이 최고 시속 152㎞의 강속구를 앞세워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엄정욱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8회 1사에 나서 1⅔이닝 동...
2005-08-16 23:44
한화 포수 신경현 “조성민 선배 한잔 사시죠”
“성민이 형에게 소주 한잔 사라고 했어요.” 15일 조성민(32)의 극적인 국내 프로무대 데뷔 첫 승 뒤에는 한화 ‘안방마님’ 신경현(30)의 공이 반쯤은 섞여 있다. 신경현은 이날 현대와의 ...
2005-08-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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