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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오클랜드 악연’…5이닝 6실점 4패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15일(한국시각) 매카피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0-6패)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며 6실점(5자책) 해...
2005-07-15 19:11
장종훈 은퇴하니 더 ‘위력’
프로야구 한화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열린 14일 청주야구장.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구는 은퇴를 선언한 장종훈의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이 장사진을 쳤다. 줄잡아 500여명. 열...
2005-07-15 19:00
박찬호, 시즌 4패째…5이닝 6실점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오클랜드 징크스를 벗지 못하고 시즌 9승 사냥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매카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
2005-07-15 13:34
롯데 손민한 이번엔 세이브까지…
‘선발이든 마무리든 맡겨만 달라.’ 롯데 손민한이 이틀 연속 마무리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손민한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엘지와의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팀이 5-4...
2005-07-14 23:21
손민한-심정수 “고지보인다”
각각 14승-18호포 보태 20승-홈런왕 목표 바짝 올 시즌 프로야구 투타를 대표하는 손민한(30·롯데)과 심정수(30·삼성)가 전반기 마감을 하루 앞둔 13일 나란히 승리와 홈런을 추가하며 각...
2005-07-14 18:52
심정수 대포 2방, 임동규 첫 선발승
`600만불의 사나이' 심정수(삼성)가 대포 2방을 폭발하며 잠잠하던 홈런왕 경쟁에 불을 댕겼고 삼성의 무명 신세였던 3년차 투수 임동규(26)는 선발 데뷔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심정수...
2005-07-13 23:02
‘돌아온 에이스’ 롯데 돌풍 되살릴까
복귀한 이상목 최근 5경기 평균자책 1.38팀 선발진 한층 강화…후반기 상승세 기대 “팀이 초반에 잘할 때 같이 하지 못해 늘 미안했다. 가을에도 야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롯데...
2005-07-13 19:01
양준혁 1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엘지가 꿀맛 같은 끝내기 역전승을 맛봤다. 삼성 양준혁은 13년(1993~2005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쏘며 장종훈의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엘지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
2005-07-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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