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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찬의 향원익청
2013.05.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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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익청
(香遠益淸)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지는 향기’라는 뜻입니다.
신화마을 이달의 꿈은 높아 비감하더라
‘이 가을, 겸손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망우리와 동구릉 사이 어디쯤
지란 향 그윽하니, 흑산은 현산이라
고흐가 가다 만, 황재형의 길
“내가 한 일? 물꼬에서 흙 한 삽 뜬 것뿐…”
‘못다 핀 꽃’의 영원한 사랑, 기다림
시인의 언덕에서 백전을 꿈꾸다
‘부용산’을 기억하시게, 누이의 애가를
모름지기 선암사처럼 늙어라
지상에 천국을 일군 한 동성애인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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