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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꽉 막힌 가슴
    2009-07-24 18:29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괴이한 꿈
    친구 하나가 얼마 전에 괴이한 꿈을 꾸었다고 전화를 했다.누가 미래로 가는 기차를 태워 준대서 탔더니 어느 마을에 내려주었다네.옛날 거리 모습인데 모두가 주막집이었고 거기서 세상의 ...
    2009-07-17 18:14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아, 그래!
    양꼬치 구이의 구수한 노린내를 꿀이라고밖엔 달리 말할 길 없는 살구 맛을 아무 데서나 다니는 김태희들과 서역의 달을 그리고는 사막, 초원, 양떼, 당나귀 탄 할머니를 지나 사마르칸트 동...
    2009-07-10 17:46
  • [박재동의손바닥 아트] 방송은 못 나가도
    살다 보면 일들이 소나기처럼 쏟아질 때가 있다. 요즘이 그랬다. 한국만화 100년 특별전, 개인전, 학교 일, 그 밖에 해야 할 일, 거절할 수 없는 일 등등이 폭포 같았다. 그럴 때 잠시 쉬지 ...
    2009-07-03 17:47
  • [박재동의손바닥 아트] 부엉이 바위
    2년쯤 전이던가, 당신의 초청으로 몇몇 지인들과 청와대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지요. 농담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난 시사만화가의 기질 때문인지 잔소리를 썩도 많이 ...
    2009-06-26 17:56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할 수 있는 만큼
    후배 화가 김종도에게서 전화가 왔다. 용산참사 현장에서 ‘불꽃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한다는 것이다. 가 보니 주재환, 이영학, 최호철 등의 ‘용산참사와 함께하는 예술가...
    2009-06-19 17:55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정신적인 총장이 육체적인 총장에게
    산수유 꽃을 보고 있노라면 거기 벌들의 음악이 들린다던 황지우 총장. 하고자 하는 일이 나랑 생각이 좀 달랐을 때 내가 빽빽대고 삿대질을 해댔더니 그 뒤로 나를 -여! 정신적인 총장...
    2009-06-12 18:07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한국 만화 100주년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
    내 생애 최초로 본격 기획하여 거짓말을 한 이야기 하나. 어린 시절, 내가 너무나 너무나 좋아한 만화는 <라이파이>. 만화방이던 우리 집에 그 책이 나온 지 오래되어 없는 것이다. ...
    2009-06-05 21:37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들국화
    당신을 지지했고 좋아했고 기뻐했지요. 박수 보내다가 걱정하고 실망도 하다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되뇌며 속상해도 했지요. 사람은 누구나 잘잘못이 있기 마련. 그래도 그래도 분명히 ...
    2009-05-29 17:25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세 도인
    세 도인 나는 이발소 그림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다. 예술이네 뭐네가없을 뿐 아니라 매우 싼 값으로 즐길 수 있는 서민의 이웃이기 때문이다.옆 그림은 호암(虎岩)이란 분이 그린 산수화의...
    2009-05-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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