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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신병훈련소 폭력 난무…실신할 때까지 구타
    영국 육군 신병훈련소 교관들이 혼련병을 골프 채로 마구 때려 실신시키고 뜨거운 칠리(고추)소스를 먹였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9일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훈련병 대런 제이퀴스(18)는 영국 최...
    2006-01-09 17:58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격범 25년만에 가석방
    (앙카라 AP=연합뉴스) 지난 81년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다 상처를 입힌 터키 출신 범인 메흐멧 알리 아그카(47)가 24년여만에 가석방된다. 그의 변호사인 무스타파 데미르바그는 9...
    2006-01-09 10:06
  • 실명 고통 속 15년간 유학생 논문 교정해준 프랑스 수녀 드캉
    실명 위험성을 무릅쓰고 15년 동안 한국 유학생들의 논문 교정과 인생 상담을 해온 85살의 프랑스 수녀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한테서 공로패를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파리의 옥실리아트...
    2006-01-08 21:20
  • 삼성SDI 철수가 동베를린에 드리운 그림자
    동베를린의 삼성SDI 공장 폐쇄가 독일인들, 특히 베를린 시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삼성 쪽은 지난 12월29일 반대하는 직원들과 추가지원책에 합의해 공장 폐쇄 강행의지를 분명...
    2006-01-08 20:10
  • 프랑스 70대 남자, 뒤샹의 세기의 작품 '샘' 파손
    프랑스의 70대 남자가 파리 퐁피두 센터에 전시돼 있던 소변기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작품 마르셀 뒤샹의 '샘'을 망치로 파손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프로방스 지방 거주민인 76세 노인은 지난 ...
    2006-01-06 22:25
  • 공동 역사교과서로 ‘평화’ 가르친다
    여러 민족이 복잡하게 뒤얽혀 세계대전과 인종분쟁이 끊이지 않은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에서 각국 역사가들이 최근 공동 역사 교과서를 펴냈다. 옛 유고연방이 무너진 이후 생겨난 발칸 나라들과 주변의 터키, 키프로스 등 11개...
    2006-01-06 19:13
  • 푸틴, 러 국적 취득 완화한 ‘국적법’ 개정안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5일 옛소련 공화국 출신자들의 러시아 국적 취득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적법 개정안에 최종 서명했다. 개정 국적법은 푸틴 대통령이 직접 발의한 것으로 구랍 21일 국가두마(하원)와 27일 ...
    2006-01-06 07:11
  • “영국 완전한 남녀평등에 200년 걸린다”
    30년 전에 발효된 성차별금지법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력을 가지려면 200년 이상의 긴 세월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회균등위원회(EOC)가 5일 밝혔다. EOC는 이날 발표한 연례 조사 보고서 `성과 ...
    2006-01-05 21:21
  • “케네디 암살은 카스트로의 보복”
    존 에프 케네디(오른쪽 사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배후에 쿠바가 있음을 보여주는 새 다큐멘터리 ‘죽음과 랑데부’가 6일 독일 방송에서 방영된다. 독일의 유명 영화제작자 빌프리트 휘스...
    2006-01-04 19:49
  • 독일 아이스링크 사고 희생자 추모 촛불
    3일 독일 남부 바트 라이헨할의 지붕이 붕괴된 아이스링크 앞에서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리고 있다. 이 사고로 12명이 숨졌으며, 3명은 아직...
    2006-01-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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