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왜냐면] 서울시 도시철도기본계획과 동일요금제 / 윤준병
- 서울시가 7월24일 경제적 타당성이 검증된 10개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과 3개의 광역 및 간선철도 제안 노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노선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된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은 2008년에 수립된 도시철도기...
- 2013-08-05 19:11
-

- [왜냐면] 개성공단의 운명과 솔로몬의 지혜 / 임수경
- 개성공단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 지난 7월25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회담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한 채 끝이 났다...
- 2013-07-31 19:11
-
- [왜냐면] 학술림에 국립공원을 지정하는 것은 부당하다 / 원종명
-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는 101년 전부터 대학숲, 곧 학술림으로 지정되었다. 해방 이후 서울대가 지금까지 이곳 학술림의 관리 주체로서 약 67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산림에 관한 각종 시험연구와 교육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곳 학술림...
- 2013-07-31 19:10
-
- [왜냐면] 내가 만드는 사회 / 김해식
- 이런 상상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만약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 혹은 정책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면, 국회에서는 나의 아이디어 혹은 정책을 법안으로 발의하여 투표를 해야 한다. 멋지지 않나요? 국민 한 사람 한 사...
- 2013-07-31 19:10
-
- [왜냐면] ‘창조경제’의 시대를 사는 대학생에게 / 김율
- 너도나도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국정 기조로 내세운 이후,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창의력 있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요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대학들은 ‘기’를 살려주고 ‘끼’를 키워주는 교육으로 창...
- 2013-07-29 18:22
-
- [왜냐면] DMZ 60년, 이제 큰 그림을 그릴 때 / 박은진
- 지난 60년 동안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디엠제트)는 분단국가 내 잠정 접경으로서,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립갈등으로 인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가변적이고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불안정한 상태는 비무장지대의 위...
- 2013-07-29 18:22
-
- [왜냐면] 에너지 절약 동참으로 전력위기 극복을 / 민기식
-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 사태로 생긴 최악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5천㎾ 이상인 기업체에 대해서 8월5일부터 8월30일까지 19일간 오전 10~11시, 오후 2~5시 하루 4시간 전력사용량을 3~15% 의무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절전규제 등을 ...
- 2013-07-29 18:21
-

- [왜냐면] 변호사시험, 정상화시켜야 한다 / 김창록
- 도입 5년차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내용이 널리 알려지고 성과가 쌓이면서 그간 난무하던 근거 없는 ‘저주’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물론 제도의 완전한...
- 2013-07-24 19:11
-
- [왜냐면] 망각된 민주공화국 정신과 평범한 악 / 채진원
- 최근 누리꾼들 간에 벌어진 보수, 진보 논쟁이 살인 사건으로 비화된 ‘부산 칼부림 사건’은 충격적이다. 어쩌다 이런 참사가 일어났단 말인가? 사인 간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그동안 이념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을...
- 2013-07-24 19:10
-
- [왜냐면] 대학의 강제 영어 강의, 이대로 둘 것인가? / 송익호
- 인문학에서는 ‘다른 언어로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그 언어의 기반인 문화와 전통에 동화되는 것이고 동시에 자신의 언어를 소홀히 함으로써 자신의 문화와 전통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다른 나라 언어로 무언가를 배우...
- 2013-07-22 19:27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