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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침묵속 우려-기대 교차”
    보건복지부는 4일 신임 장관으로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최종 확정된 데 대해 일체 반응을 삼가고 있다. 그동안 유 의원 임명을 둘러싸고 당-청간 첨예한 갈등을 빚은 이후여서 자칫 불똥이 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송재성 ...
    2006-01-04 15:09
  • 노대통령, 복지부장관 유시민의원 내정 공식발표
    노무현 대통령은 4일 '1.2 개각' 발표당시 유보했던 보건복지부 장관에 당초 계획대로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을 내정했다고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유 의원의 장관 내정...
    2006-01-04 15:04
  • 청와대 비서진 개편 소폭 그칠듯
    개각에 이어 관심을 모았던 청와대 비서진 개편은 최소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건강 때문에 사의를 표명했던 문재인 민정수석은 후임이 마땅치 않아 유임되는 쪽으로 결정이 났고, 입각이 유력하게 검토되던 김영주 경제정책수석도 ...
    2006-01-03 19:51
  • 외교·안보팀 이젠 ‘이종석 체제’
    ‘1·2 개각’ 이전 정부의 외교·안보팀을 ‘정동영 체제’라고 불렀다면, 앞으로는 ‘이종석 체제’라고 해야 할 듯 하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함께 맡아 외교·안보팀의 수장 노릇을 할 것이라...
    2006-01-03 19:50
  • 열린우리 ‘유시민 논란’ 왜?
    또다시 ‘유시민’이 화제다. 무엇보다 열린우리당이 그를 놓고 떠들썩하다. 지난해 3월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에 출마했다가 운동권 출신 동료 의원들에게 집중포화를 받았던 그가, 이번엔 ...
    2006-01-03 19:46
  • [현장에서] 구속-사면-장관 ‘우울한 공식’
    “불법 대선자금의 핵심 관련자를 그렇게 서둘러 입각시키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민변의 한 변호사는 3일, 이상수 전 의원의 노동부 장관 임명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착잡하다”...
    2006-01-03 19:44
  • 당황한 청와대 “들어와 얘기하자”
    ‘1·2 개각’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반발강도가 예상을 넘어서자, 청와대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반대는 짐작하고 있었으나, ‘정세균 산자부 장관’에 대한 불만까지 겹칠 줄은 내다보지 못했기 때문...
    2006-01-03 19:43
  • 당-청 ‘개각갈등’…“우리를 무시하나” 일부선 음모론도
    청와대의 전격적인 개각 발표 이틀째인 3일,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불만이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불만의 내용도 구체적 인선의 잘잘못을 넘어, 당-청 관계나 당의 진로 등 여권의 시스템과...
    2006-01-03 19:39
  • DJ “열린우리당, 지금이 위기”
    김대중 전 대통령은 3일 "열린우리당은 지금이 위기"라며 "지금 유권자들의 이탈이 심한데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동교동 자택에서 열린우리당 당권도전 의사를 밝힌 김근태 의원의 신년 인사...
    2006-01-03 17:02
  • 여권 개각 혼돈…오는 5일 청와대 만찬 고비
    "당이 좀 안정을 찾아가는가 싶었는데 또 청와대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당을 도와준다고 한 일인데 이렇게까지 반발이 클 줄은 뫄다"(청와대 관계자) 새해 벽두부터 여권이 개각 후폭풍에 시달리고 ...
    2006-01-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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