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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사임
    이동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사임했다. 상공자원부 차관,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남해화학 사장 등을 거친 이사장은 2003년 1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3년 임기 중 1년을 남겨둔 상태다. 공단 관...
    2005-10-27 23:15
  • 양 노총, ILO부산총회 참여키로
    양대 노총이 27일 국제노동기구(ILO) 아태지역 총회의 부산 개최에 적극 지지 의사를 밝히며, 기존의 불참 방침을 철회했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 전재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
    2005-10-27 23:09
  • 비정규직 수 줄었다더니…노동부, 하루만에 번복
    노동부가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감소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증가했다”고 번복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503만명으...
    2005-10-27 19:40
  • 노동부 비정규직 정책 ‘헛발질’ 연발
    노동부가 비정규직관련 정책을 추진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연발해 불신감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비정규직 보호입법'을 둘러싸고 노동계와 정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책 추진 자체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2005-10-27 17:57
  • 법원, 부산항운노조 비리 항소심서 형량 늘려
    조합원들에게서 돈을 받고 노조 공금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구속된 오문환(66), 박이소(61) 전 부산항운노조 위원장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성철)는 27일 오씨와 박씨에 대...
    2005-10-27 14:10
  • 비정규직 수 5년만에 줄었다
    올해 비정규직 노동자 수가 실태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들었다는 정부 발표가 나왔다. 그러나 고용형태는 정규직이지만 일용·임시직으로 사실상 비정규직인 노동자까지 포...
    2005-10-26 20:29
  • 스러진 코리안드림을 위한 진혼곡
    1997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숨진 이주노동자 96명에 대한 종교별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건너편 밀레니엄타워 들머리에서 성법 스님이 천도재를 하고 있...
    2005-10-26 20:25
  • 청렴위 “외국인노동자 40% 뒷돈 주고 입국”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 10명 가운데 4명이 현지 브로커나 담당 공무원에게 뒷돈을 주고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청렴위원회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안산공단, 남동공단 등 경인지역에서 일하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2005-10-26 19:28
  • 뇌물혐의 전 택시노련 사무처장 ‘집유’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영하)는 26일 1억여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이 선고된 최양규 전 택시노련 사무처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8천만원을 선고해 석방했...
    2005-10-26 19:23
  • 현대 하이스코 “대화 거부” 일관
    전날 밤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한 전남 순천시 해룡면 율촌산단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은 26일 오후 겉으론 조용했다. 경찰과 회사 쪽은 정문 앞에 철제 바리케이드를 친 채 외부인의 출입...
    2005-10-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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