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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려준 돈을 ‘불법체류’ 신고로 갚다니…”
    "빌려준 돈도 못받고 오히려 불법체류자로 신고당해 잡혀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친하게 지내던 한국인 동료에게 500만원을 빌려줬다 돌려받기는 커녕 불법체류자로 신고당한 방글라데시인 A(35)씨는 연방 손등으로 눈물을 훔...
    2005-02-22 13:26
  •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54명 서훈
    여운형 선생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여 몽양 여운형 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수여되는 등 좌파 또는 사회주의 계열이라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서훈 대상에서 제외됐던 독립운동가들이 해방 60년만에 빛을 보게 됐다. 국가...
    2005-02-22 12:03
  •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 세계 최고 수준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크게 줄고 있지만 사망자중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민단체인 건설교통연대(상임대표 임삼진 교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교통사고 ...
    2005-02-22 11:43
  • 머리 2개 이집트 여아 제거 수술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2개인 채로 태어난 10개월된 이집트 여자 아이가 지난 19일 한쪽 머리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BBC 인터넷 판이 21일 보도했다. 수술은 13명의 의료진에 의해 카...
    2005-02-22 11:19
  • 경기북부·강원내륙 15㎝ 폭설…저녁부터 그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2일 새벽부터 강화, 인천,문산 등 경기 북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이번 눈은 저녁 때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개겠으며, 정월대보름인 23일에는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맑아지면...
    2005-02-22 08:58
  • ‘라식수술 잘못’ 의사에 6천700만원 배상 판결
    서울서부지법 민사5단독 신우진 판사는 22일 라식수술을 받았다가 시력장애 판정을 받은 이모(26)씨가 안과의사 이모씨를 상대로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의사는 환자에게 6천700여 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신 판사...
    2005-02-22 08:28
  • 지하철 1호선 서울역서 고장…출근길 큰 혼잡
    22일 오전 7시20분께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승강장에 진입한 전동차가 불꽃과 함께 고장을 일으켜 1시간 이상 정차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
    2005-02-22 08:27
  • 해경 경비함 발해뗏목 탐사대원 4명 생존 확인
    해양경찰청은 22일 오전 7시께, 독도 북방 237마일(북위 41도 12분, 동경 132도 41분) 해상에서 무사한 것으로 확인된 발해뗏목탐사대원 4명을 5천t급 해경 경비함 삼봉호 선상에 승선시...
    2005-02-21 23:54
  • P-M 모델 압력밥솥 또 폭발
    21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A씨의 집에서 압력밥솥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밥솥이 부서지고 밥알이 천장 등으로 튀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밥솥은 지난해 잇따른 폭발사고로 리콜이 진행됐던...
    2005-02-21 22:49
  • 부인 폭행치사 혐의 40대 공무원 자살
    21일 오후 5시 10분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이모(57.농업)씨 집 창고에서 이씨의 동생(42. 6급 공무원)이 숨져있는 것을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집에 돌아와 보니 함께 지내는 동생이 없어 주...
    2005-02-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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