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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 고향에…내 몸은 길위에…’
    호남고속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설연휴 첫날인 8일 광주.전남지역 귀성 통로인호남 및 서해안고속도로는 많은 차량으로 교통정체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
    2005-02-08 09:40
  • 서울-부산 6시간40분..고속도로 정체 점차 줄어
    을유년 설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늦게까지 늘어났던 귀성길 고속도로 지·정체구간이 자정을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평소 주말보다도 2∼3시간씩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등 귀성차량소통은 원활치 못한 상태...
    2005-02-08 01:24
  • 건설업체서 금품수수 혐의 전의원 출국금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국민수 부장검사)는 중견 건설업체 전 대표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 K씨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검찰은 K씨가 현역 의원시절인 20...
    2005-02-07 20:09
  • 휴대폰 한글 입력 “그때 그때 달라요”
    삼성·LG, 2파전 속 개인 특허출원 활발…소비자 편의 위해 표준화 시급 ‘88125 4221 55211’, ‘8*32 133* 4339’, ‘0#32 133# 5339’. 갑자기 웬 암호 같은 숫자놀음이냐고? 삼성전자와 LG전...
    2005-02-07 19:29
  • 꼭 다시 보고픈 설 풍경
    경기가 나빠지면서 재래시장에는 ‘명절 대목’이라는 말 자체가 사라져버리고 있다. 어깨를 부딪쳐야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북적거리던 골목엔 찾아오는 손님보다 상인의 수...
    2005-02-07 19:25
  • 30대 여성 장롱 속에서 숨진 채 발견
    30대 여성이 장롱 속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모 빌라 김모(31.여)씨의 집에서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생(28.가구...
    2005-02-07 19:24
  • 고향의 맛, 고향의 정
    번쩍이는 자동차가 지나간 뒤 희뿌연 먼지가 인다. 좁다란 길을 따라 낡고 누런 철문 앞에 다다르면 주름이 쪼글쪼글한 할머니가 두 팔 벌려 반갑게 맞이한다. 고향은 할머니의 손맛이다. 그...
    2005-02-07 19:07
  • ‘라면·스낵에 독극물’ 식품회사 협박 거액요구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7일 라면과 스낵 등에 독극물을 주입했다고 협박해 식품회사에 거액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이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4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노유동의...
    2005-02-07 18:30
  • 69억대 고객주식 ‘꿀꺽’..외국증권회사 간부 구속
    서울중앙지검 조사부(황윤성 부장검사)는 7일 시가 수십억원대의 고객업체 주식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외국계 A증권회사 과장 김모.원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증권사 서울지점 증권결재부 과장...
    2005-02-07 16:56
  • “어! 이거 살인음모네”..‘예비공범’ 신고로 덜미
    이혼한 전부인에게 앙심을 품고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전부인을 살해하려 했던 40대 남성이 `살인음모'를 눈치챈 `예비 공범들'의 신고로 구속됐다. 3년전 사고로 직업을 잃은 우모씨는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다툼이 잦아지다...
    2005-02-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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