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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트 “1루수 전향받아들이겠다”…최희섭 위기
- 최희섭(26ㆍLA 다저스)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
주전 2루수이자 간판 타자인 제프 켄트가 포지션 이동을 받아들이겠다며 팀내 1루수 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하고 나선 것이다.
미국 서부지역 최대 일간지 'LA 타임스'는 17일...
- 2005-07-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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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2경기 연속 무안타
-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의 방망이가 또 침묵했다.
이승엽은 16일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전날 오릭스...
- 2005-07-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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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올스타전-역대 두번째 홈런 파티
- 경기수로는 역대 32번째로 열린 2005 올스타전은 두 번째로 홈런이 많은 게임으로 기록됐다.
양팀은 이날 6방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 동군의 박종호가 좌월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고 2회 마해영을 대신해 지명 타자로 나선 ...
- 2005-07-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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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올스타 최고 슬러거’
- 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이 올스타 최고 슬러거에 올랐다.
김태균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 홈런더비 결승에서 정확한 스윙을 자랑하며 홈런 5개를 때려내 2개에 그친 거포 박재홍(SK)을 제치고 우승상금 200만...
- 2005-07-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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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정성훈, 구속 152㎞ `타자 스피드킹'
- 현대의 내야수 정성훈이 무려 구속 152㎞짜리 강속구를 뿌려 올스타 타자 스피드킹에 등극했다.
정성훈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올스타전 6회가 끝난 뒤 실시된 타자 투구 스피드 측정 행사에서 구속 152㎞를 찍어 각 구단 ...
- 2005-07-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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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7번째 롯데출신 미스터 올스타
- 롯데의 4번 타자 이대호(22)가 2005 올스타전의 최고 영예인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대호는 이날 4-5로 뒤지던 8회 서군 우완 지연규(한화)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원한 ...
- 2005-07-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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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장종훈, ‘아름다운 퇴장’
- `장종훈 포에버!'
프로야구 연습생 신화를 이룬 거포 장종훈(37)이 올스타전을 끝으로 파란만장했던 그라운드를 마침내 떠났다.
지난달 이미 은퇴를 선언했던 장종훈은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 2005-07-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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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별중의 별’ 등극
- 이대호(롯데)가 올 해 생애 처음 참가한 올스타 무대에서 `별중의 별\'로 떠올랐다.
이대호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PAVV 200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동군(삼성, 두산, ...
- 2005-07-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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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통산 두 번째 올스타전 대타 홈런
- 서군의 김태균(한화)이 올스타전 통산 두 번째 대타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균은 2회 허리 부상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1구 만에 물러난 마해영(기아)을 대신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대타 첫 홈...
- 2005-07-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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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응, 24일 다저스전 복귀설
-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연일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서재응(28)이 빅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 메츠 홈페이지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부진한 일본인 선발 이시이 가즈히사를...
- 2005-07-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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