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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스 “나는 두산 체질”
기아에서 두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다니엘 리오스가 연일 상종가다. 리오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엘지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8⅔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을 옮긴 뒤 첫 경기...
2005-07-25 01:04
킨 2골 폭발 …토튼햄 피스컵 정상에
‘아일랜드 잡초’ 로비 킨(25)이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를 2005 피스컵 코리아 정상에 올렸다. 마르틴 욜 감독의 토튼햄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과의 ...
2005-07-25 01:02
박지성, 종횡무진 45분…당당한 `맨유맨’
“오늘 경기에 만족한다.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한국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3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속팀의 아시아투어 홍콩선발팀과의 첫 ...
2005-07-24 19:02
안정환 연습경기서 골
프랑스 리그(르 샹피오나)에 진출한 안정환(29·FC메스)이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작렬했다. 안정환은 24일(한국시각) 룩셈부르크 에스크 알제테경기장에서 열린 로케렌(벨기에 주필러리그)과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뒤 25분...
2005-07-24 19:01
박지성 “경기 만족… 더 좋아질 것”
'맨유맨'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른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경기 직후 자신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표출했다. 박지성은 23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투어 1차전 홍콩선발팀과의 친선경기가 ...
2005-07-23 22:03
퍼거슨 “박지성 움직임 환상적”
"움직임이 환상적이었고 집중력이 돋보였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른 새내기 박지성(24)의 플레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23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선발팀...
2005-07-23 21:04
박지성, “골결정력 높여라”
박지성(24)으로선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남긴 데뷔전이었다. 경기 시작 30여분 전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에드윈 반 데르사르와 팀 하워드가 먼저 홍콩스타디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팬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
2005-07-23 19:41
박지성 맨유 데뷔전 45분 활약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박지성은 23일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선발팀과의 아시아투어 1차전에서 전반 45...
2005-07-23 19:24
히딩크 이번엔 ‘캥거루 신화’?
에인트호벤 사령탑 겸직 거스 히딩크 페에스베(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오스트레일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확정됐다. 히딩크 감독은 에인트호벤 사령탑도 겸직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축...
2005-07-22 19:04
박지성 홍콩 도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가운데)이 22일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해 동료들과 함께 웃고 있다. 박지성은 23일 홍콩프로선발팀과의 아시아투어 첫 경기에서 공식 데뷔한다. 홍콩/연합
2005-07-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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