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전자투표 일변도 계획은 곤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008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전자투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 계획의 뼈대는, 선거구내 지정 투표소에서는 종이투표와 전자투표를 병행하고, 부재자투표는 이동 전자투표소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또 ...
    2005-04-21 19:01
  • 보육지원 확대도 서두르길
    정부와 여당이 내년부터 90일의 출산휴가비 전액을 고용보험에서 지급하기로 하고 관련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30일분을 제외한 나머지 60일분을 감당해야 했던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기업의 ...
    2005-04-21 19:01
  • 평화동을 ‘장애인 복지마을’로
    장애인 집단 거주지가 된 전북 전주시 평화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게 한다. 처음 입주 때는 일반 입주자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가 절반씩이었으나, 일반 입주자는 떠나고 장애인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지금은...
    2005-04-20 19:11
  • 걱정스런 단시간 노동자 증가 추세
    일자리는 늘었지만 단시간 노동자는 더 크게 늘어났다. 이런 고용 구조가 정착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일주일에 36시간 미만 일하는 이들의 비중이 전체 취업자의 12.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
    2005-04-20 19:11
  • 또 감세 타령인가?
    세금을 깎아주자는 법안이 지난 2월 이후 14건이나 국회에 접수됐다고 한다. 특히 걱정되는 것은 법인세와 소득세 감세론이 또 불거졌다는 점이다. 한나라당 의원을 중심으로 25명이 발의한 법안은 법인세 과세표준 기준점을 1억원에...
    2005-04-20 19:10
  • 과거청산, 법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여야가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과거청산법안이 합의 과정에서 크게 변질돼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문제의 조항은 진실규명 대상 가운데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사건에 대해서는 법상 재심사유에 해당해야 조...
    2005-04-19 19:06
  • 고속도로 건설의 새로운 실험
    정부가 춘천~양양을 잇는 고속도로를 닦는데,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자체·주민·환경단체 등을 참여시키겠다고 한다. 노선은 어디로 할 것인지, 터널을 뚫을 것인지, 다리를 놓을 것인지, 생태통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모든 것을 관...
    2005-04-19 19:05
  •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전기 되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조사해 그제 발표한 데 이어, 어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중소기업 사이 불공정거래 개선대책을 내놨다. 납품거래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기업의...
    2005-04-19 19:02
  • 외국계 펀드의 조세회피 더는 없어야 (4월15일자)
    국세청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대형 외국계 펀드들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와 또다른 대형 펀드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파장을 걱정하고 있으나 호들갑을 떨 것은 없다. 세정 질서를 어지럽히는 곳에 세...
    2005-04-19 18:23
  • 복지사업 지방이양, 내실 따라야
    참여정부의 복지행정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간 복지분야 67개 사업의 예산 확보율이 총예산 기준으로 85%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필요한 예산은 1조3290억원이...
    2005-04-18 19:1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