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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연애
2013.06.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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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정이니 사랑이니…네가 남자니 여자니…
나쁜 여자의 고백 “느낌아 와라, 먼저 입술 덮쳤지만…”
남편 아닌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세상은 불륜이라고 하지만…”
사장님과의 뽀뽀는 정산 다 하고 난 뒤…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기에 그냥 한 번 만났는데…
첫 키스가 끝나자마자 결혼, 결혼 타령이라니
내 여자친구의 동거남…만나보니 사람 괜찮네
‘썸타는 관계’, 우린 연애를 하지 않고 연락만 주고받았던 거야
그녀를 뿌리치지 못했네…친구에게 한 대 맞았네
어느 늦은 밤 모텔을 나와…나는 뒷걸음치고 말았네
그녀는 어른의 탈을 쓴 아이였다
내 나이 마흔, 그는 서른 넷… 불현듯 찾아온 어떤 ‘썸’
“그녀는 나란 사람을 알까”…유부남의 어떤 ‘설렘’
“좋은 사람 만나”라더니…새벽에 “잘 지내?” 문자는 왜
오랜 만남 탓에 ‘욕과 육탄전’이 쉽게 터져나온다
좋았어… 좋았는데
왜 애프터 신청을 안 하지?
국제적 로맨스 없냐고? 하! 나는 그냥 웃지요
거짓말도 하루이틀이지
어떤 사인지 묻지 좀 마
섹스는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아?
수능 닷새 전이지만 고백이라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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